부동산 실거래가 조회 를 직접 데이터로 수집하기

부동산 실거래가 조회 를 직접 데이터로 수집하기

 

요즘 부동산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그에따른 인터넷 서비스가 인기가 많습니다. 그중 호갱노노를 크게 예로 들어볼 수 있겠는데요? 호갱노노는 기본적으로 실거래가 정보를 사용자에게 보기쉽게 보여준다는 기능을 바탕으로 점점 인기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실거래가 정보는 어디서 가지고 오는걸까요?

 

바로 국토교통부의 부동산 거래신고 법률에 따라 신고된 주택의 실거래자료를 가지고 오는겁니다.

국각의 공식 데이터이기 때문에 공공데이터라고도 불리기도 합니다.

그러한 공공 데이터는

www.data.go.kr/

공공데이터 포털

위의 링크의 공공데이터 포털이라는 사이트를 통해서 여러 정보들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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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많은 아파트 매매 실거래 자료 요청해보기

 

자 그러면 이 사이트에서 어떻게 정보를 가지고 오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이트 메인화면 중앙에 검색할 수 있는 입력란에 "아파트매매 실거래자료"라고 검색하고 난 후 

오픈 API란에 국토교통부_아파트매매 실거래자료 란이 보입니다. 

 

클릭을하면 상세페이지가 나오는데, 데이터의 기본 정보에 대한 페이지가 있으며 각 언어별 샘플코드도 보이며 이 데이터를 이용하여 활용된 사례란에 지금까지 어떤곳에서 이정보를 어디에 쓰는지도 리스트에 보이는데 주목할점은 가장 첫번째란에 호갱노노도 등록된걸 볼 수가 있네요~

 

이제 활용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먼저 사이트가입을 해야합니다. 사이트 가입 후 활용신청 버튼을 누릅니다.

 

 

개발신청페이지 에서는 활용목적에 대해 적는란이 있습니다.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기입한 후 신청버튼을 누릅니다.

 

 

누르자 마자 바로 승인이 뜨며 개발계정에 아래와 같이 현재 활용하고 있는 데이터에 대해 표시가 되고 있는걸 알 수가 있습니다.

기본 데이터 요청 형식이 REST이기 때문에 트래픽에 관해 궁금증이 생겨나는데요?

공공데이터포털에서는 초기 개발자가 개발을 위한 개발계정이 존재합니다. 이곳에서는 기본적인 일일 트래픽은 1000정도 이며 기본개발이 다 끝났다 싶었을 때 운영계정에 공식적인 데이터를 신청하여 승인이 날 경우 일일 트래픽 1000000 정도를 제공하게 됩니다. 운영계정을 신청할 때는 처음 신청할 때보다 더욱더 자세하게 정보를 입력해야 하는데, 서비스의 주소 뿐만 아니라 서비스 개시일과 개발자 소재지까지 입력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