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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요즘 장판 클라쓰! 하우시스 자연애 장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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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를 하다 보면 수많은 선택지에 놓이게 됩니다. 그중 바닥재 또한 가장 큰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데요.

보통 가격면으로 본다면 강마루가 장판보다 더 비싸며 여유가 좀 더 있으면 선택하는 바닥재라고 보통 다들 그렇게 생각하더라고요.

 

하지만 이제 시대는 달라졌으며 장판이 예전의 장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제가 인테리어에 바닥재를 장판으로 선택하였고 실사용하면서 느꼈던 점이 있기에 바로 이렇게 자신감 있게 포스트를 쓰게 된 건데요.

 

그러면 장점이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자인이 더 고급스러워졌다.

나무 재질부터 대리석 느낌까지 텍스쳐의 자유도 장점을 이용해 트렌디한 디자인 제품등이 많습니다.

처음부터 꼽자면 바로 디자인입니다. 인테리어 하면 감성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그런 감성을 제대로 표현시킬 수 있는 게 장판만의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햇빛이 장판에 비출 때 감성자극을 합니다.

장판이라는 소재 특성상 텍스쳐를 좀 더 자유롭게 디자인할 수 있으므로 좀 더 트렌디하고 디테일한 느낌이 잘 들어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전체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를 생각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내고 싶었는데 마침 대리석 같은 장판이 있어서 이거구나 싶었습니다. 

 

마루와 같은 자연스러운 연결

이 점은 아무래도 시공 실력과 연관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예전 장판처럼 장판과 장판을 이어주는 연결 부분이 전무하다 싶을 정도로 그냥 막 까는게 아닌 연결지점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디테일하게 깔리더라고요. 즉, 잘린 곳이 없이 매끈하게 이어져 붙어 있어서 깔끔함이 더 배로 되는 것 같습니다.

 

 

발자국 걱정 제로!

아무리 맨발로 다녀도 자국 걱정은 없는 재질로 되어 있기에 맘편이 걸어다녀도 됩니다.

 

이전 살던 집이 마루였었기에 시도 때도 없이 찍히는 발자국은 저를 계속 괴롭게 만들었습니다. 아무리 닦고 또 닦아도 계속 찍혀 있었으며, 아침에 급하게 나갈 준비를 할 때 물 묻은 상태에서 조금만 움직여도 발자국이 제대로 남겨져 있었으니깐요. 하지만 제가 쓰고 있는 장판은 절대 자국 걱정을 안 해도 됩니다. 장판만의 고무같은 코팅으로 특유의 기름진 자국을 걱정 안해도 됩니다. 특히 자연애 장판 가은 경우 자연친화적인 코팅이므로 좀 더 마음 편하게 쓸 수 있습니다.

 

열전도가 디렉트

다시 한번 그 이전 집을 비교하자면 겨울에 마룻바닥에 미지근한 지역난방으로 너무너무도 추웠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만약 장판이었다면 좀 더 따뜻했을지도 모릅니다. 지금 제가 쓰는 장판의 두께는 2.2T 정도로 일반적으로 많이들 하는 두께입니다. 실사용 감은 얇고 탄탄한 재질의 느낌으로 시멘트 지면과 밀착된 느낌입니다. 약간 딱딱하다고 해야 할까요. 만약 좀 더 푹신푹신한 느낌을 원하신다면 이것보다 두꺼운 장판도 있으니 취향에 맞는 제품을 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깨질 걱정 없고 이격 감도 없습니다.

 

마루로 생활하다 보면 바닥이 고르지 못해 어떠한 부분이 붕 떠서 발로 걸을 때마다 끽끽 대는 소리가 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무언가 무거운 물건으로 잘못 찍히기라도 하면 깨질 위험이 큰데 요즘 장판은 특수 표면처리로 내구성이 강합니다.

물론 무거운 가구를 옮길 때 밑부분 모서리가 긁히는 것은 어쩔 수 없긴 하지만요.

 

 

마무리 지으며

요즘은 장판을 장판으로 안 부르고 바닥 시트라고 불리더라고요. 그만큼 시트지 붙이는 것처럼 바닥에 탄탄하게 붙어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아 마치 바닥에 시트를 깐 듯한 느낌이 듭니다.  실사용해보면서 느끼는 만족감은 잘 결정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따라서 이 포스트를 보시는 분들도 장판의 실용성과 결제적인 이점 그리고 현재 자신에게 잘 맞는 지를 잘 선택하셔서 최적의 바닥재를 고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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